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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다찬이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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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찬(Dachan, 多燦)은 대학에서 [[고고학]]과 [[미술사]]를 공부하던 사학도였으나, 어느 시점부터 [[그래픽 디자인]]과 [[코드]]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. 과거의 유물과 이미지, 기록을 다루던 시선은 점차 화면과 인터페이스, 알고리즘으로 옮겨갔고, 지금은 시각 언어와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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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 커뮤니티 ‘디학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, 크리에이티브 그룹 ‘레벨나인’에서 [[기술]]을 배워왔다. 돌고 돌아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‘일상의실천’에서 프론트엔드 [[개발자]] 인턴으로의 첫 출근을 앞두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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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지금 다찬은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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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리윤 작가의 시집 '투명도 혼합 공간'을 읽고 있다. 할 일을 제쳐두면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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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다찬의 위키는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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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것들로 유지되고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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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웹호스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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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찬의 위키는 닷홈으로 호스팅되고 있습니다. 카페24나 Render 등 다른 서비스는 FTP 호스팅을 기본적으로 유료 플랜에서 제공하지만, 닷홈은 500MB 한도 내에서 전면 [[무료]](!)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맛보기에 아주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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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무료 플랜에선 커스텀 도메인으로 바꿀 수 없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커스텀 도메인을 할 정도까지 대단한 위키는 아니기 때문에 무료 플랜만으로도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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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돈만 조금 내면 해결 가능한 일을 이렇게 돌아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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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FTP 클라이언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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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yberduck은 오픈소스 FT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윈도우와 맥 OS에서 모두 설치 가능하고 속도도 빠르고 UI도 직관적이고 암튼 다 좋습니다. 이걸 안 쓸 이유가 있을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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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다찬의 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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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보면 가장 소중한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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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저는 화면보호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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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frame: https://iamscreensaver.neocities.org/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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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. 그 첫 번째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… 이 작업은 화면보호기의 움직임을 차용해 텍스트를 읽는 행위에 리듬과 지연을 부여해본 작업입니다. 문장은 화면의 경계를 튕기며 위치를 바꾸고, 관람자는 고정된 문단이 아닌 움직이는 말을 따라갑니다. 이로써 [[읽기]]는 즉각적인 이해의 과정이 아니라, 기다림과 반복을 동반한 청취에 가까운 경험으로 전환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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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면 속 텍스트는 관람자에게 말을 건네고 있는 듯, 쉽게 완결되지 않습니다. 마치 수줍은 아이가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 것처럼, 머뭇거리듯 흘러가는 문장은 우리에게 답답함을 남깁니다. 하지만 동시에, 그 다음의 말을 조금은 궁금케 만듭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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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른 결론과 “대답.”을 요구하며, …뜸 들이기를 나쁜 습관으로 보는 현대 사회에서, 이 작업은 말이 더디게 도착할 권리를, 작게나마 주장해봅니다. |